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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파라과이에 떨어진 생명의 소식

 - 파라과이 아순시온 전도집회 소식정명준 | 멕시코최근 몇 해 동안 남미의 여러 나라들에 꾸준히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보면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남미 대륙 최남단에 있는 몇 나라와 카리브 해의 섬나라들이 남아 있지만, 우리를 통해 펼쳐질 복음의 역사를 통해 그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질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볼리비아의 라파스에도 작년 1월의 첫 전도집회 이후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이 꾸준히 늘어 지금은 서른 명가량이 모여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라틴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에는 처음으로 일곱 명의 볼리비아 형제자매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복음이 볼리비아에 서서히 뿌리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근처의 다른 나라에도 집회를 열어 보자는 데 의견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볼리비아에 인접한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Asuncion)에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첫 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무 연고도 없는 상태에서 집회를 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신문 광고와 전단지를 돌리는 것만으로도 꽤 좋은 성과를 냈던 경험들을 생각하면 충분히 결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이번 아순시온 집회를 위해 각 지역에서 많은 형제자매들이 오셔서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강사로 오신 이상국, 차진명 형제를 포함해 뉴욕, 멕시코, 브라질에서 오신 한국 형제자매들만 열한 분이나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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