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저여 라나 | 네팔저는 젊은 시절에 인도에 용병으로 가서 26년간 군에서 복무했고 8년 전에 퇴역했습니다. 인도 메갈러여 주에서 근무하던 1991년 5월에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고 침례도 받았습니다. 목사님이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기에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주님의 일을 많이 하려고 했습니다. 한번은 네팔어로 된 기독교 잡지를 부대 내 군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가 부대장에게 투서가 들어가서 불려가 조사를 받은 후 예수를 전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풀려나기도 했습니다.퇴역한 후로는 석가모니가 태어난 곳이라고 알려진 네팔의 부드월에 집을 짓고 살면서 하나님의 일을 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기도 하고, 스무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후에 목사가 된 사람도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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