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파 라나 | 네팔저는 인도의 실롱에서 주님을 받아들이고 침례도 받았습니다. 그것이 벌써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의 일입니다. 그러다 작년 11월 말에 인도 실리구리에서 열린 전도집회에 초대받아 참석했습니다. 한국에서 선교사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포카라에 살 때 다니던 교회에서 한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한 집회가 생각났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한국에서 온 선교사들 중에는 이단이 많고, 그들이 어떻게 집회를 하는지 이미 알고 있으니 실리구리 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참석하고 싶으면 당신 혼자 가고 며느리도 데리고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말씀인지 가서 들어 보자는 남편의 설득에 집회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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