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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수전절(修殿節)

성경에는 유대인들의 여러 절기에 대한 기록이 있다. 그중 신약성경에만 단 한 차례 언급된 절기가 있는데, 바로 수전절이다.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요한복음 10:22-24)   요한복음에는 예수께서 수전절에 솔로몬 행각에 다니셨다는 기록이 있다. 그밖의 다른 절기에 대해서는 절기의 의미나 그날 예수께서 행하신 일들에 대한 여러 기록이 있는데, 수전절은 이 구절 외에는 다른 언급이 없다. 상대적으로 간과하기 쉬운 절기인 것이다.그러나 실제로 수전절은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날이다. 수전절은 구약성경이 완성되고 예수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 성경의 기록이 중단되었던 시기에 만들어진 절기이다. 수전절(修殿節)은 히브리어로 하누카라고 하는데 성전을 정화해서 하나님께 봉헌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깨끗하게 닦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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