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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역사의 배경을 알자

이소영저는 작년 12월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집트 보물전’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뉴욕의 브루클린 박물관의 소장품인 미라를 비롯한 여러 유물들이 전시된다는데, 개인적으로 전시 관람을 좋아하는데다, 이집트인들은 사후 세계를 믿고 영원불멸을 꿈꾸며 미라와 피라미드 등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기에 더욱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되지 않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전시 마감 한 달 전쯤 고고학과 역사를 전공하거나 성경의 역사를 보다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모인 형제자매들의 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미 소소하게 소식이 전해져 전국의 많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이 관람한 차였습니다. 저 역시 서둘러 신청을 했고, 여러 형제자매들과 한 팀이 되어 전시를 관람했습니다.전시는 이집트 신들의 계보와 이집트 역사 연대표로 시작되었습니다. 고고학을 전공하고 유럽의 여러 박물관에서 성경 관련 유물에 대해 해설해 온 안내자 이지윤 자매는 여기에 쓰인 설명 문구들을 이해하되 성경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성경과 관련지어 풍부한 설명을 들려 주었습니다. 이집트 3천 년사를 보여 주는 연대표에서는 어느 시기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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