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치트완 집회 소식이연호 | 네팔제가 있는 이곳 카트만두는 이제 추위가 물러가고, 아침은 5-7도, 낮에는 25도 정도가 되어 한국의 4월 같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실내에서도 잔뜩 웅크리고 지내다가 두툼한 옷을 한 겹씩 벗고 있습니다.네팔에 있다 보면 바다가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새삼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네팔은 내륙국가라 우기가 시작되는 5월 하순이 되기 전까지는 먼지와 매연이 더욱 심해지는데, 이로 인해 1km 앞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종일 먼지가 뿌옇게 뒤덮고 있어 창문을 열기가 꺼려지는 시기라 우기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20년 이상 된 차는 운행을 금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로 오래된 차들을 폐차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지난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치트완의 마리 지역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9일과 20일에는 치트완 나라얀가드의 모임집에서 네팔 형제자매들이 모두 모여서 생활집회를 했습니다.
치트완 마리 전도집회 소식2월 13일에 치트완 나라얀가드에서 인도의 국경을 향해 남쪽으로 한 시간 반쯤 내려간 곳에 위치한 시골 마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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