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7.04> <꿈 같은 사랑>을 암송함으로 일어난 변화

    제10회 ‘꿈 같은 사랑 한영 암송대회’가 4월 1일에 안성 선교센터에서 열립니다. 대회를 앞두고 전국 각 지역이 암송으로 분주한 가운데, 암송으로 교제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두 지역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광주 |만능 키, 꿈 같은 사랑  | 박미옥저희 광주 지역에서는 4월에 있을 ‘꿈 같은 사랑 암송대회’를 대비해 1월부터 다 함께 모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꿈 같은 사랑> 암송을 어려워하고 계셨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암송을 열심히 하시고 잘하시는 분과 그렇지 못한 분을 두 명씩 짝을 지어 서로 암송을 독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암송이 어렵다고 하셨던 분들도 더욱 분발하게 되었습니다. 2월이 되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함께 모여 목소리, 발음, 띄어 읽기를 조정했습니다. 이전 대회를 준비할 때는 저를 포함한 몇 분이 돌아가며 한 단락씩 맡아 진행을 했는데, 이번에는 팀원들이 다 함께 진행하게 하니 효과가 더욱 좋았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최근에는 메신저 그룹방에 외운 내용을 매일 올리는 숙제를 하고 있는데, 각자 자신이 편한 방법대로 외운 것을 올립니다. 한 자매는 암송의 꽃은 녹음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저희 모두도 자신이 녹음한 것을 들어 보고 틀린 부분을 고치며 계속 연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4월 암송대회 범위의 첫 단락인 97단락을 영어로 외우기 시작할 때에는 저희 모두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한 기분이었습니다. ‘alienated’, ‘ignorance’ 등 발음하기조차 어려운 단어들이 너무 많아 녹음 파일을 들어도 따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반복했고 그러다 보니 영어 암송이 조금씩 쉽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좋은 암송 방법은 무한 반복인가 봅니다. 영어로 외우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꿈 같은 사랑> 영어 낭독 파일을 문장 단위로 편집하여 그것을 듣고 따라 읽기를 반복합니다. 토요일에 안성 교회에서 진행되는 <꿈 같은 사랑> 영어 강의를 DVD로 받아 보면서 공부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꿈 같은 사랑>을 영어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워크북’은 영어 단어 풀이 위주로 설명되어 있지만, <꿈 같은 사랑> 영어 강의는 그 단어가 실제 상황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설명해 주기 때문에 그 뜻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2월에 있었던 광주 전도집회에는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참석하도록 했는데, 참석한 여섯 명의 아이들 중 네 명이 구원받았습니다. 한 아이는 성경의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