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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 2011 라틴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 2011. 4. 23. 강연창세기 22장 1절부터 읽겠습니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제삼 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13절)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 이스라엘 역사를 어떻게 경영하실 것인지 보여 주신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또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 우리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식이 없기 때문에 종이 자기 상속자가 될 것이라고 아브라함이 말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말씀을 그대로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믿은 사실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대로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아들인 이삭이 태어났습니다.그 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정말 엄청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고 하는,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서 가진 그 아들을 죽이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서 이러한 시험을 거쳤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그 시험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그가 겪은 이러한 시험과 고난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어떠한 대꾸도 없이 하나님 말씀에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는 아들이 몇 명 있습니까? 한 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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