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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우리를 위해 세상에 보내진 독생자를 알고

- 네팔 집회 소식이연호 | 네팔포카라 전도집회 소식지난 12월 12일부터 네팔의 포카라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5월 집회에 이어 6개월 만에 두 번째로 집회를 하게 된 것인데, 이번 집회에는 스리랑카에서 박성조 형제가 인솔하여 온 학생 10명을 포함한 12명도 함께했습니다. 주로 제주도에 구원받은 가족이 있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이 집회는 라주 쿠마르 타망 목사와 수먼 타망 부목사 두 사람이 주축이 되어 포카라에 있는 지인들을 초청했습니다. 라훈 퍼허리 목사도 지인들을 초청했고 치트완 집회에 참석했던 포카라 인근 지역의 여성들도 왔으며 인도에서도 라주 마지 형제와 여동생, 거우럽 체트리가 왔습니다. 집회를 진행하는 사람들까지 합해서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4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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