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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하나님의 의를 좇는 삶

- 미얀마 선교 활동에 참여하고이기쁨 | 왜관저는 미얀마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제가 미얀마에 가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십 년 넘게 교제에서 멀어져 있었고, 저는 돈과 저의 의만을 좇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3년 전 교제 안에 어려운 일이 있던 때에 뉴스를 통해 형제자매들의 모습을 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많이 느꼈습니다. 내가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니라 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소한 계기로 다시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 우연히 나누게 된 교제가 정말 달았습니다. 깊은 교제는 아니었지만,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함께 지냈던 형제자매들과 그간 있었던 일과 생각을 서로 나누며, 제가 세상에 방향을 두고 살면서 느꼈던 공허함이 채워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원받고 나서 교제에 함께하지 않았더니 영혼이 많이 굶주려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다시 교제 가운데 나오게 되었습니다.그 후 아버지와 함께하고 있던 일이 정리가 되면서 다른 일을 찾으려던 차에 대구 형제자매들로부터 미얀마에 한 번 가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권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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