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선교 활동에 참여하고정은혜 | 부산저는 구원받고 난 후 전도를 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학생 때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갔는데, 필리핀 형제자매들이 말씀을 정말 달게 상고하는 것을 보고 마음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해외 선교지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전도에 대한 생각은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2016년 5월에 미얀마에 가게 되었습니다. 자원해서 간 것은 아니었고 미얀마에 일손이 부족하다고 하여 부산의 청년들이 2주 일정으로 간 것이었습니다.그 당시 저는 마음속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구원받은 후 잘못 살고 있는데도 제게 아무런 징계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신경도 안 쓰고 계시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함께 미얀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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