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로스 로비데스 | 멕시코
저는 멕시코 마사틀란에 사는 카롤로스 로비데스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좀 별난 사람이었고, 교회에 다니면서 여러 가지를 알고자 하는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성장해 가면서 나쁜 습관들을 배우게 되었고, 항상 걱정과 근심이 제 마음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열여섯 살 되면서부터는 술을 마시고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행하는 나쁜 습관들을 가지면서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그런 생활이 계속되자, 저는 제 자신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상태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제 문제를 해결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서 도움을 줄 사람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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