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쿨리아칸 전도집회 소식 이재훈 | 서울제가 봉사활동을 위해 멕시코에 온 지 서너 달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멕시코, 남미지역의 집회를 네 군데 참석했는데 참석한 집회 때마다 새로운 마음과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해외에 나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내가 쓰일 수 있음이 감사했고, 그 시간들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있었던 쿨리아칸 전도집회 소식을 들려 드리려 합니다. 쿨리아칸은 멕시코시티에서 서북쪽으로 차로 15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차진명 형제께서는 쿨리아칸에 대해, 2005년에 모임집이 처음 생겨 2012년까지 선교사가 상주하시다가, 2012년 이후로는 그곳 형제자매들이 자체적으로 모임집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쿨리아칸 모임집에는 아벨라르도 형제와 루실라 자매가 계십니다. 이분들은 2005년에 쿨리아칸에 처음 복음이 전해질 때 구원받은 분들이고, 교제 안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봉사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번 집회는 뉴욕의 임영식 형제, 멕시코의 정명준, 이신권 형제, 그리고 저까지 네 명이 가게 되었습니다. 쿨리아칸 공항에는 호세 카를로스 형제와 그 아들 에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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