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순종하는 요나의 모습이 나옵니다. 요나서 1장에서 요나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라”고 하신 명령을 듣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가다가 물에 던져지고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 토해졌습니다. 그런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는 말씀대로 요나에게 두 번째로 말씀이 임했습니다. 성경에는 그처럼 ‘두 번’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지난 시간에 이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휘장도 성소로 들어갈 때의 첫째 휘장, 지성소로 들어갈 때 둘째 휘장이 있습니다. 또 성막이 있었고 나중에 성전이 지어졌습니다. 예수께서는 간음하다 잡힌 여인 앞에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고 일어나 말씀하시고, 또 한 번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쓰셨습니다. 모세의 돌판도 첫 번째 것은 깨어졌고 두 번째 돌판에 율법과 계명이 다시 쓰였습니다. 또 창세기에 보면, 큰 아들은 뒤로 물러서게 되고 둘째 아들이 대두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여러 예를 들어 그러한 것을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구약 성경의 역사 속에 미리 발표되었고, 이후에도 계속 발표된 역사에 부합되는 경험을 요나는 하고 있습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육지로 토해졌고, 이렇게 살아난 요나의 이야기를 듣고 니느웨 사람들은 회개했습니다. 바로 부활에 관한 내용입니다. 누가복음 11장을 보면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0절 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사십 일간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후에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성령이 내리고, 그때부터 사도들은 예수의 죽음뿐만 아니라 그의 부활에 대해서 증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행전 앞부분에 그 내용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렇게 예수의 부활을 중심으로 한 복음이 전해지면서 초대 교회의 터가 닦여갔습니다. 사도행전 뒷부분에 보면, 천사가 있느냐 없느냐, 부활이 있느냐 없느냐는 것으로 사두개인들과 다른 유대인들이 싸움을 벌이는 일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 속의 많은 사건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미리 보여주었는데, 여기에서도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 삼야를 있었던 선지자 요나가 땅에 토해졌고,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임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 말씀대로 니느웨 사람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 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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