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비해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말을 듣자마자 백성은 물론 왕까지 하나님 앞에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요나서에는 이 일 이후 니느웨 사람들이 어떤 일들을 겪었는지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역사는 이때부터 앗시리아가 제국으로의 도약을 시작했음을 보여줍니다. 요나가 니느웨를 방문했을 당시 북 이스라엘은 최전성기였던 여로보암 2세 때였고, 그때 앗시리아의 왕은 아슈르-단 3세였습니다. 아슈르- 단 3세는 앗시리아 역사상 크게 활약한 왕은 아닙니다만, 역사 연표 상에서는 매우 중요한 왕입니다. 그가 왕위에 있는 동안 일어난, B.C. 763년 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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