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제3회 꿈 같은 사랑 한영 암송대회’가 있었다. 암송 범위는 한영대역 19단락부터 30단락까지였는데, 이 범위를 한글과 영어로 쓰고 외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대회를 위해 지역 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세상에 잠시 발을 걸칠 시간도 없을 정도로 수없이 모임을 갖고 최후의 일각까지 열심을 내었다. 우리는 <꿈 같은 사랑>을 한국어와 영어로 외우며 136단락까지 달려가야 하는 긴 여정 속에 있다. 이 여행을 하는 동안 여러 가지 많은 사연들이 생겨나고 또 들려오고 있다. <꿈 같은 사랑>을 외우다 보니 세상에 빠져 살던 마음이 초심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있다. 저자께서는 “복음에 도달하기까지 순서대로 잘 설명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읽어 주기만 해도 상대방의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썼다.”고 하셨는데 요즈음 이렇게 해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린다.이런 좋은 소식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도 드리면서 이번 호에서는 <꿈 같은 사랑> 한영대역 33단락에서 34단락까지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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