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가게 된 교회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성경탐구모임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였습니다. 5학년이 되어 성경탐구모임에 갔을 때, 이미 강연 중이인 강당의 출입을 제한하는 형제에게 교회 학교 선생님이 ‘이 아이는 아직 구원받지 못했으니 마지막 날 설교 말씀을 꼭 듣게 해달라.’고 하며 저를 들여보내달라고 부탁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성경탐구모임 기간에 또래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들으며 지내던 중에 유 회장님을 처음 뵈었던 기억도 납니다. 칠판에 그림을 그리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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