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수님? 어.... 예수님은 세상 여러 사람 죄를 가지고 가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지요.” “그러면 당신은 세상 사람 중 하나가 아니에요?”“네? 저요? 어머나! 나도 세상 사람 중에 하나죠. 내 죄라고 남겨놓았겠어. 어머나! 하나님이 다 가져가셨네!” 하고는 무척 감사해서 하늘에 대고 절을 꾸벅꾸벅 했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이고, 내 죄 다 가지고 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제 내 죄 없습니다.”하며 얼마나 팔팔 뛰어다녔는지 모릅니다. 그 뒤로 구원받은 구절 없이 구원받았다는 것 때문에 조금 헤매기도 했지만,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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