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꿈 같은 사랑>을 읽고 쓰고 암송하면서 만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두 번의 전국대회를 치렀다.한국어로 암송하던 때에는 영어로 <꿈 같은 사랑>을 암송하리라는 상상을 그 누구도 못했던 것 같다. 그런 생각을 깨고 지금은 전국, 아니 세계 각지에서 자신의 모국어로, 한국어나 영어로 <꿈 같은 사랑>을 암송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4월에 ‘꿈 같은 사랑 제3회 한영 암송대회’를 앞두고 있다. 서울 교회에서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지난 달 자체적으로 ‘꿈 같은 사랑 한영 암송대회’를 치렀다. 각 지교회에서도 발표회나 소규모 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고, 각 교회학교에서도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꿈 같은 사랑>을 함께 공부하고 있다.며칠 전 <꿈 같은 사랑>을 1단락에서 136단락까지 한글로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저자께서 쓰신 서문을 보니 “세상 어떤 이들이 간직한 부적이라는 것보다는 좋은 것이니 집에 잘 보관해 두면 혹 식구들이나 자녀들 중에 이루어질 주님의 원하심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라는, <꿈 같은 사랑>을 쓰신 의도가 적혀 있었다.
또한 이사야 59장 21절의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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