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 공부로 성공하자 자극을 받았고, 마음은 더욱 야망으로 채워졌습니다. 게다가 자존심도 강해져 반에서 2등 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반에서 최고, 최우수 학생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런 마음이 항상 제 속에 있었습니다. 고독하고 무시당하는 처지에, 확신도 없는 상태였지만 야망과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모두 부정적인 감정들이었지요.대학교에서의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그곳에 팽배해있던 엘리트 의식 때문에 학생들의 정신 상태는 좋지 않았고 그것은 제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도 개인주의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런 감정과 성격 위에 자존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치열한 싸움에서 성공했고, 그것이 다 스스로의 덕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무시했고 그분의 말씀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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