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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같은 몸을 이루는 형제자매들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태국 소식
아몬 통디 | 태국
안녕하십니까? 2012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태국의 형제자매 모두는 한국의 형제자매들이 저희에게 홍수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전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홍수가 지나간 뒤에도 저희들은 여전히 복음을 전하고,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방콕 모임집을 청소하고 수리하고 있습니다. 모두 끝마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사하기 전 모임집을 하던 랑싯 지역 집에 가 보았더니, 홍수 때 2.5미터나 잠겼다고 하고, 물도 두 달이나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옮겨온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새해 전날 밤에는 치앙마이의 사이통 자매님 가족을 찾아갔습니다. 사이통 자매는 치앙마이의 몽족 위원회 사람들에게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 테이프를 보도록 권했습니다만, 그들 대부분은 그녀의 의견에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위원회 사람들은 자신들은 실제 강연을 원하지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말씀을 듣기는 싫다고 하였답니다. 그녀는 그들이 진리를 발견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끝까지 설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말하길, 현장에서 설교하는 전도사들이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 테이프 같은 데에는 진리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녀가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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