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마호팍은 멕시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몇 년 전 멕시코에 살다가 마호팍으로 이주해온 레티시아 자매를 통해 그 지역에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했고, 많은 히스패닉* (* 에스파냐어를 모국어로 하는 라틴아메리카계의 사람들) 형제자매들이 모이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재작년 즈음 뉴욕보다는 LA에 히스패닉 사람들이 더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LA 인구 1,200만 명 중 삼,사백만 이 히스패닉입니다. 뉴욕에서도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전도하여 잘되고 있는데, LA에서도 해보자 싶었습니다. 게다가 더 이상 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집회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 11월부터 LA 다운타운에 사는 형제자매들이 먼저 의논을 시작하였고 그 후 다 같이 3개월간 집중적으로 의논을 하여, LA 다운타운에서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전도집회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전체 모임에서 광고를 하고, 1월에 전단지 일만 장을 만들어 2주 동안 매일같이 배포했습니다. 형제자매들 여럿이 주중이나 주말에 직접 한 장 한 장 배포를 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배포하고,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