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년 8월에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매우 종교적인 집안에서 자랐으며 우리 가족 모두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거의 매주 교회에 다녔습니다. 우리가 다니던 교회는 매우 엄격했는데 지켜야 할 규율이 대단히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들은 바지를 입거나 화장을 해서는 안 되었는데 그것이 많은 죄 중에 하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라는 동안, 이 모든 규율과 성경에서 말하는 모든 법을 지킨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규율과 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언제나 고통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법들을 지키려고 항상 노력했습니다. 저는 항상 ‘과연 구원받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라고 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지킬 수 있는 이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참뜻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 뒤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도 저는 항상 고통과 염려 속에서 살았습니다. 죽으면 분명히 지옥으로 곧장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어느 날 나광배 형제가 사업차 저희 사무실로 오셨는데, 저와 제 남편 과달루페에게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말씀 테이프를 보러 가자고 권했습니다. 그에게 우리는 이미 기독교인이니 그런 비디오테이프는 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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