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리비아 전도집회 소식 차진명 | 멕시코
저는 10월 중순에 있었던 파나마 집회를 마치고, 바로 볼리비아로 갔습니다. 그곳 형제자매들과 교제도 나누고 또 지난 1월에 있었던 전도집회 후로 침례를 받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 그동안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듣고 새로 구원받은 사람이 다섯 명, 새로 말씀을 듣겠다고 하는 사람이 열다섯 명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구원받은 그곳 형제자매들까지 약 4, 50명이 모여 부랴부랴 전도집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지금 볼리비아 라파스의 모임집에는 멕시코시티의 헤라르도, 마리아 델 라 루스 부부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지난 2003년에 멕시코시티에서 구원받고 지금까지 교제 가운데서 함께해 오신 분들입니다. 최근 2년 동안에는 베네수엘라에 있었는데, 지난 1월부터는 볼리비아에 가서 선교 일을 돕고 모임집 관리도 하며 그곳 형제자매들과 교제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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