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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 멕시코 두랑고 모임 및 바자 소식   김지혜 | 멕시코   두랑고 모임 소식두랑고에서는 지난 9월에 평일 모임 프로그램을 개편했습니다. 평일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너무 적었기 때문입니다. 두세 명밖에 모이지 않을 때도 제법 많았습니다. 이유를 물어 보니 화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에 있는 모임들이 특징 없이 다 비슷해서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들 했습니다. 끝나는 시간이 너무 늦는 것과, 집으로 돌아갈 교통편도 문제였습니다. 두랑고 형제자매들은 이에 대해 두 주에 걸쳐 많은 교제를 나누었고, 또 한국의 지역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일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의논 끝에 최종적으로 화요일에는 두랑고 지역 운영에 대한 회의를 하고, 멕시코 다른 지역과 한국 등 기타 해외 소식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금요일에는 <꿈 같은 사랑>을 외우기로 했습니다. 또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는 체조를 배우기로 했습니다.금요일의 <꿈 같은 사랑>을 암송하는 시간에는 그날 외울 분량을 사전에 결정한 후, 모여서는 그룹으로 나뉘어 함께 반복해서 외우고, 마지막에 한 사람씩 발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아이라면 완벽하게 외우지 못하더라도 발표할 기회를 주어 모두가 암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체조 시간은 두랑고 형제자매들의 요청으로 시작하게 된 것인데, 교제 가운데 소개된 체조들을 정리하여 배우고 익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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