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카를로스 로메로 | 멕시코
저는 멕시코시티의 혁명 기념탑 근처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 초대장을 받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16년 넘게 기독교인으로 살아오면서 저 스스로 성경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고, 일주일 동안 참석한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했습니다.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의 영향으로 가톨릭을 믿으며 살았습니다. 1982년에 기독교인들을 통해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서 처음 듣고는 교회에 다니지는 않고 혼자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당시 저는 기독교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과, 하나님과 나의 관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특정 종교에 속하는 것은 별로 중요치 않다고 여기고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그러다 2000년부터 친구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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