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얀데오로 시내 주변에 사는 형제자매들의 피해는 적었습니다. 모임집은 무릎 높이까지 물에 잠겼다가 지금은 대부분 정리되었습니다. 수도 시설이 파손되어 카가얀데오로 시내 전체에 식수 공급이 되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달 말까지도 복구되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계획 중인 1월 첫째 주 카가얀데오로 전도집회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마닐라 교회에서 번역과 통역을 하고 있는 33세 간호사 도니 자매가 알던 선생님이 사망하였습니다. 도니 자매는 구원 받은 후에, 성경을 잘못 알고 아이들을 가르쳐 왔던 자신의 선생님이 생각나더랍니다. 그분에게 꼭 전도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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