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콜롬비아 보고타에 살고 있는 카롤리나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겪었던 슬픈 일들과 어려운 일들을 되돌아보면서 제 자신에게 ‘왜 사람의 인생에는 이러한 일들이 지나가야 하는가?’라고 자주 질문을 던지고는 했습니다. 또 ‘나는 누구인가? 나는 이 세상에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는가?’라고 제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도 자주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이 늘 제 마음에 있었지만 대답은 찾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어려서부터 저는 여러 도시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기회가 있었는데, 가톨릭 재단의 학교에서 공부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인생의 목적에 대해 고민하고 살아왔던 터라, 테레사 수녀의 길을 좇아 수녀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테레사 수녀처럼, 불쌍한 사람을 도와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삶을 살다 보면 제 인생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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