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멜시이고 콜롬비아 보고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가톨릭 재단의 학교에 다녔으며 가톨릭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고부터는 많은 사람이 그렇듯 세상에 빠져 살았습니다. 직장의 일이 제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으며 물론 성경도 읽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마음의 공허함과 삶의 허무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더욱 더 일에 매달렸고 모든 정열을 일에만 쏟았습니다. 그러다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음 한곳에서는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끔씩 시간이 있으면 가톨릭교회에 나갔지만 우울증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하나님을 정확하게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여러 교회를 다녀 보았습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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