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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꿈 같은 사랑>

한자 이야기 - 한영대역 24-26단락
 
지시(指示), 분부(吩咐),  박사(博士), 부하(部下)
사람들은 연말을 보내면서, 크리스마스를 즐거운 명절의 하나로 인식하고 떠들썩하게 보낸다. 그러나 예수가 탄생했을 당시, 그의 탄생은 많은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대학살의 시발점이었다. 이스라엘 왕으로 태어난 예수를 찾지 못한 헤롯 왕은, 그 근방에 있는 두 살 아래의 사내아이를 모두 죽여 버렸던 것이다. <꿈 같은 사랑> 한영대역 24단락에서 26단락까지에는 이런 죽음의 위험 가운데서 예수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크고 세심한 손길을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생각하며 24단락에서 26단락까지에 나오는 한자어를 함께 살펴보자.
24단락
그들 博士들은 꿈속에서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指示를 받고 다른 길로 自身들의 故國으로 돌아갔다.
指示(지시: 손가락질할 지, 보일 시)가리켜(指)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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