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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모두가 승자가 된 잔치의 한마당!

이성연 | 독일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로 시작하여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민수기 24:17), 라고 말했다.” 하고 암송이 끝났을 때, “와! 와!” 하는 함성과 함께 강당이 떠나갈 듯 터져 나온 박수 소리! 정말 깜짝 놀랐다. 이렇게 좋은 반응이 있을 줄은 미처 몰랐다. 제36회 유럽 성경탐구모임 기간 중에 ‘꿈 같은 사랑 암송대회’가 열린 강당의 모습이었다. 그야말로 즐겁고도 즐거웠던 추억의 한 장면이다. 그 자리에 같이 했던 형제자매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패자도 승자도 없는 잔치 그 자체를 즐겼다.
스웨덴의 꼬마 아이들도 참여하고, 영어, 독일어, 한국어 3개 국어와 더불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까지 암송된 ‘꿈 같은 사랑 암송대회’의 시작과 끝은 웃음과 함성, 그리고 박수로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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