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5살이 되었을 때 저와 어머니는 네 명의 동생들을 부양하기 위해 쿠에르나바카로 이사를 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어느 날, 같은 반 친구가 자기가 다니던 교회로 저를 인도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보기에 개신교를 믿는 것이 좋은 생각 같아서 친구와 함께 교회에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교회에 다니면서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받아들였고 저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고등학생 때 지금의 남편인 크리스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기에 항상 저에게 친구와 함께 다니는 교회를 그만 다니라고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결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