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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제9회 ‘꿈 같은 사랑 한영 암송대회’ - 암송을 즐겁게 하는 사람, 암송으로 행복한 사람

 2009년에 ‘꿈 같은 사랑 암송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만 7년이 흘렀다. 그 시간 동안 우리는 <꿈 같은 사랑>을 함께 공부하고 외우고 또 대회를 열며 교제의 장을 만들어 왔다. 대회에 참가하는 분들 중에는 대회 범위만 암송할 뿐 아니라 <꿈 같은 사랑> 내용 전체를 외워 암송하는 분들이 있다. 그중 한글 전체 단락과 영어 86-96단락을 암송한 의정부의 송점분 자매(70세)와 한글 전체 단락을 암송한 인천의 박영석 형제(64세)의 이야기를 진행팀의 채영옥 자매가 전화 인터뷰로 들어 보았다. 채영옥채영옥 _ 어떻게 <꿈 같은 사랑> 전체를 다 외우셨나요? 연세 드신 분들은 외우는 데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요.   송점분 _ 저는 교제의 메시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외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암송대회 때는 한글로 1장인 1단락부터 85단락을 외웠고, 올해는 2장인 86단락부터 136단락까지 해 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올해 봄에 86단락부터 시작해 낮에나 밤에나, 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외웠습니다. 이번 암송대회를 일주일 앞두고는 새벽에 일어나 아침 7시까지 외우고 일하러 갔습니다. 점심시간에도 쉴 새 없이 외웠습니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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