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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한 명의 영혼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 미얀마 의료봉사 소식     손은희 | 서울   미얀마 의료봉사를 계획했던 처음에는 대구와 구미 형제자매들이 방문했던 친 주에 가서, 구원받은 사람들과 말씀을 들었던 사람들에게 진료를 해 드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양곤에서 친 주로 가는 비행기가 하루에 한 번밖에 없어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 하루에 두 번 비행기가 가는 샨 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샨 주는 경치가 좋고 관광지가 많아 비행기도 하루에 두 번씩 다니는 곳이었습니다.저희 일행은 9월 12일 월요일에 한국에서 출발해 16일 금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미얀마에 갔습니다. 한국에서 의료진, 성인들과 어머니들을 합해 20명이 갔고, 미국에서도 의사 자매가 왔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조흥숙 자매와 이기쁨 형제, 정은혜 자매가 함께했습니다.저는 1년 전 2월과 5월에 의료봉사로 미얀마에 갔었는데, 그때의 공항 풍경과 이번의 공항 풍경은 참 달랐습니다. 작년에는 군인들이 쫙 깔려 있어 너무나 무서웠고 약품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짐을 철저하게 검사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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