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 쌘캄패 | 태국
제 이름은 마누 쌘캄패입니다. 나이는 40세이고 태국의 망콘산족으로 난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1997년 4월 13일에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한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04년에 저희 교회 목사님이 방콕으로 이사를 가시게 되면서, 교회의 신도들을 이끌어 줄 사람이 없어, 성경을 배워본 적이 없는 제가 목사님의 뒤를 잇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하나님을 믿었던 경험과 모교회에서 일 년에 두 번 진행해주는 성경 세미나에서 얻는 지식이 전부였기에, 저는 교회 신도들을 제대로 이끌 수 없었고 매우 지쳐갔습니다. 매일 밤 신도들을 위해 기도했지만, 이것은 날뛰는 게를 바구니에 잡아넣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저희 교회 교인들은 어른들만 대략 30명이 넘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있으려고 하지 않았고 저는 교회의 신도들을 제대로 돌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어려움 속에 놓이게 되었고 저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길을 홀로 걸으며 길을 잃은 사람처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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