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카를로스 플로레스 에스피노 | 니카라과
제 이름은 후안 카를로스 플로레스 에스피노입니다. 나이는 25세이며 니카라과에서 왔고 마사야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를 무척 사랑하시고 진리를 찾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김동하 형제와 제 친구 카를로스 루가마에게도 감사드립니다.이 진리를 발견하기 전까지 제 믿음은 약했습니다. 아니, 사실은 믿음이 없었고 믿음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가톨릭을 믿는 독실한 가정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영적으로 무언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제 삶에는 깊은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불의와 고통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매주일 성당에서 열리는 미사에 참석하면서도 하나님을 믿으려하지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과 함께 미사에 참석하라고 하시는 말씀에 순종했지만, 스스로 판단할 만한 나이가 되니 매주일 성당에 가는 것이 싫어졌습니다. 미사가 판에 박힌 위선적인 행동으로 여겨졌고 거기서 진행되는 일이 믿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우스운 것은 성당에서는 제게 필요한 것과 관계 없는 말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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