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소식
이청 | 미국
지난 5월 8일 일요일, LA에서는 제1회 ‘꿈 같은 사랑 암송대회’가 정말 꿈같이 열렸다. 이번 암송대회를 위해 약 두 달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왔다. 한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암송을 시작했고, 이미 40단락까지의 암송 대장정을 마치고 영어로 암송을 시작하여 영어 암송대회까지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터라, 이제야 1회 암송대회를 치렀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이런 소식을 전하기까지, 먼 길을 날아와 <꿈 같은 사랑> 암송 소식을 전해주었던 많은 형제자매들과 2008년 북미 성경탐구모임에서 겨울의 춥고 궂은 날씨에도 <꿈 같은 사랑> 연극을 보여주고 암송해 주었던, 우리들의 희망이자 미래인 꼬마 형제자매들의 수고가 있었다. 그 모든 이들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담아 이 소식을 전한다.일요일 오전 11시에 주일 설교가 끝난 후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민철 형제의 개회 선서로 대회가 시작되었다. 1부로 개인전이 먼저 진행되었고, 점심 식사 후에는 2부로 단체전이 진행되었다. 대회는 총 4시간 여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한국에서부터 암송 대회 진행을 돕다가 5개월 전에 결혼하여 LA로 온 김새아 자매가 사회를 보았다. 한국에서 전해온 <꿈 같은 사랑 암송 이야기> DVD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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