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어와 외국 문화 공부하기
유혁기
이 글은 설교자가 2006년 8월 12일에 선교센터에서 설교하신 후 교제 자리에서 하신 말씀을 발췌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고전 9:20-21) 고 하였습니다. 유대인에게든 율법 없는 자에게든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 둘 모두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들에게 맞추겠다는 사도 바울의 의지가 드러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성경탐구모임 때나 각종 해외 집회에 참석하면서 제가 마음속으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멕시코, 과테말라, 독일 등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보니, 한국인 형제자매들이 외국인 형제자매들과 잘 섞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한 한국인 형제자매들을 보니, 꼭 한국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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