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1.02> 우리 몸을 일깨우는 피

  김성국 (심장내과의)   이 칼럼은 제42회 국내외 성경탐구모임 7월 26일 오후 건강 강연 중 일부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러서 9:19-22)   구약 성경에는 유대인의 예법에 대한 내용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피를 뿌려서 정결케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해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어떤 물건에 피를 뿌린다고 하여 그것이 깨끗해진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피에서는 비릿한 냄새가 날 것이고, 피로 인해 검붉은 흔적이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라고 분명히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