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옥 | 서울
모두가 참여하는 대회가 되도록10월 9일, 제4회 ‘꿈 같은 사랑 암송대회’가 선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암송 범위는 <꿈 같은 사랑> 제2장의 1단락에서 10단락까지였습니다. 쓰기책으로는 21단락에서 30단락까지였지요. 대회를 통해 암송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각자가 암기한 것을 확인해 보는 기회를 갖자는 것이 대회의 기본 취지지만, 이번 대회는 더 많은 분들이 암송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종전과는 조금 다르게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우선 그동안 배운 것을 각자 충분히 복습할 수 있도록 암송대회 일정을 여유 있게 잡았습니다. 한 주에 한 단락씩 암기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마다 선교센터에서 한 단락씩 공부해 나가고 있는데, 대회 전에 3주에 걸쳐 다시 한번 제2장의 1단락~5단락, 6단락~10단락, 그리고 다시 1단락~10단락을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대회에는 제2장의 1단락에서 10단락까지 모든 단락을 외운 분뿐만 아니라 한 단락만 외운 분이라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해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대회 당일 각자가 도전하고 싶은 단락까지를 선택하였는데 예를들어 1단락을 외우신 분은 1단락에 도전하고, 1단락에서 3단락까지 외우신 분은 3단락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예선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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