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성도들과의 일주일
김은희 | 수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 공부하면서, 대학생이 되면 성경탐구모임 때 꼭 그분들과 보내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어린 동생이 아프면서 1급 지체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저는 특수교사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픈 동생의 모습을 보면서, 또 다른 장애 아동들을 보며 순수한 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원하던 학과에 들어가 대학생이 되었고 기다리던 성경탐구모임이 되어 장애인분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성경탐구모임이 시작되고 그분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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