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0.09> 제42회 국내외 성경탐구모임 성경 강연을 듣고

조기학, 이한철 | 서울   조기학올해 국내외 성경탐구모임의 강연을 설교를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웠다.주제 성구인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9 라는 말씀에서 죄인이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심을 받는 내용과 예수로 더불어 교제케 하신다는 두 가지 내용에 걸맞게 모든 설교를 진행하였는데, 일곱 번의 설교 모두가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하고 광범위한 내용이었다.설교 내용 중 가장 뚜렷하게 생각나는 것은 창세기 1장 2절에 있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와 3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신, 그 빛에 대한 내용이었다. 먼저 ‘빛’을 생명의 빛으로서 설명하였는데, 하나님의 성품을 이스라엘 민족과 예수님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아담이 범죄한 것과 그로 인해 죄인 된 우리가 구원받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 다른 측면으로서의 빛은 식물을 자라게 하고 그것을 섭취한 우리 몸속에서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내용을 설명하였다. 이렇게 빛의 두 가지 모습을 이야기했다.그런 다음 하나님의 나라, 천국, 하늘나라, 영원한 천국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금 현재 거듭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여 살고 있다고 하였다. 그 내용에 더불어 교회 시대에 거듭난 성도들이 교제하는 면을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 4:16) 는 말씀에 빗대어 설명하였다.흥미로운 내용은 우리 몸의 지체를 연결하는 뼈와 뼈가 붙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 떨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즉 각각의 뼈들은 물로 채워져 있다는, 또 머리로부터 온몸이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구체적인 몸의 원리가 이와 같이 설명됨으로써, “연락하고 상합한다”는 에베소서의 말씀이 실감났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교제의 의미를 육체에 비유하여 실감할 수 있게 제시해 주었다.실제적인 생활면에 대해서도 교제 속에서 각자 개인이 죄를 지으면 안 된다며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심지어는 오늘날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을 불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