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누 자야틸라카 | 스리랑카
제 이름은 레누 자야틸라카이며 나이는 50세입니다. 결혼을 했지만 자녀는 없습니다. 대승불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다른 이들에 비해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불교를 의무적으로 가르치는 가정에서 태어났기에 불교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마음에 완벽하게 맞지 않으면 어떠한 것도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방관청의 ‘정신계발 지도강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지냅니다. 저들에게 진리를 알려주려고 하면 저들은 화를 냅니다. 저는 맹목적인 불교신자가 되기는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습니다. 제 가까운 사람들이 저를 미쳤다고 생각하거나 가족의 전통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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