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소식
김근식 | 미국
이상국 형제님의 전화를 받고 무조건 태국에 가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휴가를 쓸 생각이 없던 차에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출발 이틀 전, 회사에 휴가를 통보하다시피 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20여 시간의 비행 시간 동안 내가 태국에 가게 되는 의미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랜 비행 끝에 난생 처음 불교의 나라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조양자 자매님과 난에 살고 계시는 자매님이 맞아주셨습니다. 후끈하는 열기와 습기가 느껴졌습니다. 미국에서 듣던 대로 시위로 인해 많은 군인들이 눈이 띄었습니다.모임집에 도착하니 조진경 형제님이 와 계셨습니다. 새벽에는 배용태 형제님도 오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회에 필요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