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소식
최병국 | 전주
4월 28일에 보내는 편지저와 원대성 형제, 이주영 형제 세 명은 4월 12일 상파울루에 도착하여 저녁부터 집회를 하였습니다. 4월 12일 월요일부터 17일 토요일까지의 집회를 통하여 25명의 브라질 사람들이 구원받았으며 강연 후 저녁에는 모임을 계속 가졌습니다.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식들을 전하였고 브라질의 형제자매들은 건강에 대하여 보다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역시 육체의 소통에도, 형제자매들의 교제의 소통에도 건강 메시지의 위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빅토리아에서 온 두 자매님도 건강 메시지로 교제를 더욱 이해하게 되었다면서 간증하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멕시코의 박광철 형제님은 비자 문제가 해결되어 우리와 합류하셨고, 원대성 형제님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며, 저는 이곳에 남아서 상파울루 형제자매 20여 명과 히베이랑 프레투 모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히베이랑 프레투 지역은 약 60만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고 사탕수수 농장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구원받고 침례 받은 사람들이 150명 정도인데 현재는 10명 내지 20명 정도가 모이고 있고,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게 살아오신 것 같았습니다. 4월 20일, 21일 이틀간 날을 새면서 그곳 형제자매들과 상파울루 형제자매들이 같이 교제하였습니다.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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