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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남은 생을 주님을 위해 쓰겠습니다

    앙헬레스 카스트로 | 멕시코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멕시코시티에 사는 앙헬레스입니다. 지면을 통해 제 간증을 형제자매들과 나눌까 합니다. 구원받기 전 저는 굉장히 종교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기도나 금식을 많이 하였고 십일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진정한 평안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서점을 지나던 길에 전단지 하나를 발견했는데,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전도집회의 초대장이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이 전도집회에 참석하면 성경에 대해 더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집회에 참석하여 첫 번째 말씀 테이프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테이프의 말씀은 제가 이미 아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누가복음 5장을 설명하는 말씀을 들었는데, 바리새인과 세리에 관한 비유는 제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날 밤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내용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 비유에 나오는 바리새인은 저를 비추는 거울과 같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며 나름대로 선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옷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십수 년간 행했던 모든 종교 행위들도 주님 앞에 의로움을 받는 데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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