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소사 | 멕시코 메리다
저는 구원받기 전, 신부가 되기 위해 수도원에서 14년간을 지냈습니다. 당시는 그 생활이 인생의 전부이며 태어난 목적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수도원 생활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수도원에서는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나서 밤 10시가 될 때까지 규칙적이며 빡빡한 일정으로 생활했기에 제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수도원 곳곳에는 상(像)이 많았는데 우상숭배 같아 꺼림칙했고 성인(聖人)들을 추앙하고 경배하는 것이 마음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데 왜 사람들이 성인들에게 비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신학교에서는 성경을 부수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여기며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또 수도사들이 하는 이야기들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것이 구원을 받는 길이라 생각하며 지냈습니다.하지만 마음에 문제를 지닌 채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성경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는, 신부이자 신학박사인 분께 소돔과 고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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