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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소리 중의 소리’ 포럼

- 마태복음 5장 27절-37절   “소리 중의 소리”에 수록된 각 강연 후에는 강연자와 일부 청중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한 몇 명의 토론자들이 질문을 하면, 강연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했던 사람들은 이 포럼을 통해 의문점을 풀고, 성경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 포럼은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  마태복음 5장 말씀을 잠언과 연결해 말씀하신 것이 새로웠습니다. 이 내용이 이스라엘 민족의 간음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단순히 도덕책으로 본다면 매우 유치하게 여겨집니다. 성경에 기록된 이혼이나 음란 등의 문제들은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신부라고 했습니다. (사 61:10 참조) 그러나 이스라엘의 마음은 하나님을 떠나 있었고, 하나님은 그런 그들의 모습을 음행하는 아내의 모습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서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들이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잠언 15장 31절은 우리가 영혼을 도둑맞을 가능성이 있으니 생명의 경계를 두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생명의 경계를 두지 않았을 때 문제가 생깁니다. 아담도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하신 그 경계를 넘은 것입니다. 성경에는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사 28:10)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간음치 말라’고 한 것이나 ‘저희 말은 듣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한 것은, 거기에 잡다한 다른 교훈이 섞여 모세의 율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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