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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매일 기적을 경험한 전도집회

      - 서울 전도집회 소식     이성학 | 구로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의 강서 인근 여섯 개 지역 형제자매들이 주축이 되어 강서구 발산동에 있는 한 웨딩홀에서 담화 형식의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집회는 ‘생각과 정신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표제 아래 ‘성경은 역사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구회동 박사가 강의했고, 첫날부터 350여 명의 참석자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명강의와 그 많은 인파에 감탄한 듯 집회가 끝나고 돌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도대체 저 강사 분이 얼마나 유명하기에 이 늦은 밤에 어디서 저 많은 사람들이 다 모였느냐.’고 하는 소리도 들렸습니다.셋째 날에는 유럽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하고 온 최병국 형제가 합류해 강연이 더욱 폭넓게 이어졌습니다. 이날의 강의 내용은 나의 생각과 정신이 언제 내 몸에서 떠나는지, 영원한 생명을 어떻게 얻는지,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과 예언, 죽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넷째 날에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문제인 죄와 하나님이 주신 선물에 대해 요한복음 14장 1절의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는 말씀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다섯째 날에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의자를 뒤쪽에 더 배치했습니다. 먼저 구원받은 어르신들께서도 많이 오셔서 집회가 잘 마무리되어 풍성한 구원의 결실을 거두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강사들의 입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면서 참석자석에서는 “아멘, 아멘”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끝난 뒤 25명 정도가 개인 상담을 받았고 그 중 8명의 영혼이 해결되었습니다. 집회 중 구원받은 사람은 약 2, 3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렇게 치열했던 5일간의 집회가 끝났습니다. 전도하는 삶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입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생애와 복음이 잘 서술된 책 <꿈 같은 사랑>을 암송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형식적인 집회만 마지못해 해 온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전도하려는 마음조차 다 식어 버린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집회를 열어도 새 생명이 태어나지 않았고, 형제자매들은 점차 늙어 가고 매주 똑같은 사람들만 보고 지내는 현실에서, 교제를 짊어질 미래 세대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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