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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복음을 위해 열어 주시는 문을 따라

     - 필리핀 루손 지역 소식     정경화 | 필리핀 바기오 지역 소식지난 10월 13일 화요일부터 16일 금요일까지 바기오에서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바기오와 인근 여섯 개 지역의, 가톨릭을 포함한 여덟 개의 교파에서 37명을 초대했습니다. 마닐라와 라유니온, 타북, 그리고 일로코스 지역의 대표자 및 형제자매들 58명이 함께 집회를 준비하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닐라에서는 조비, 마샤, 루츠 자매 등 10여 명이, 타북에서는 마이크와 에드왈도 형제가 함께했습니다. 섭씨 16도에서 25도의 추운 날씨였기에 참석자들에게 긴소매와 두꺼운 옷을 입게 하고 따뜻한 녹차를 준비해 마시도록 했습니다. 한국 성경탐구모임 때 마련해 주신 호차는 집회 때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말씀을 경청했고, 집회에 초대받아 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집회에 와서 말씀 듣기를 갈망했었는지, 진지하게 집중하며 마음 깊이 말씀을 들었습니다.마지막 날 집회는 늦은 밤이 되어서야 끝났습니다. 그리고 권 목사님의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구원받아서 죄가 없는 사람은 손들 들어 표하세요.”라는 말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집회 후에는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눈물의 침례식이었습니다. 먼저 침례를 받은 어느 자매가 북받치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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